벌써 허벅지, 무릎 지흡과 골반 이식을 한 지 9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까지 몸무게와 줄어든 사이즈 모두 안정적으로 잘 유지하고 있어요. 사실 수술 직후 다이어트를 한창 빡세게 할 때보다는 확실히 식사량이 늘었는데요. 신기하게도 크게 군살이 붙거나 체중이 늘지 않네요. 요요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서 식단 강박 없이 훨씬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골반 지방 이식 부분도 생착이 아주 잘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볼륨이 꺼진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내심 우려했는데, 다행히 처음의 볼륨감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뭉침이나 불편한 이물감도 전혀 없고, 이제는 정말 완전히 제 살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9개월쯤 되니 수술했다는 사실조차 가끔 잊어버릴 만큼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