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부터는 부분적으로 바본(딱딱한 뭉침) 현상이 느껴졌는데 다행히 금방 옅어져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기는 정말 많이 빠진 상태였고, 손을 높이 드는 동작이나 머리를 묶는 것, 힘을 쓰는 행동들도 거의 평소처럼 가능해졌습니다. 이 부분에서 여기서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차 차는 날에 부득이하게 음주를 하게 되었는데, 다음날 팔이 조금 뻐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음주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 전체적으로 라인도 중요하지만, 회복 속도가 정말 빠른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추가적인 후관리까지 들어가면 이번 여름에 맞춰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수술 전에는 다이어트를 해도 팔이 잘 빠지지 않아서 의욕이 떨어지고 결국 실패했었는데, 지금은 얇아진 팔을 보면서 오히려 다이어트 의지도 더 생기고 있습니다. 배만 나오지 않게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전반적으로 동기부여가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양쪽 팔뚝과 한쪽 부유방 지방흡입을 진행한 전반적인 후기를 정리해보면, 회복 속도와 일상 복귀가 빠른 점에서 매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아직 후관리 전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확실해서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후관리까지 진행하면서 라인이 얼마나 더 정리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