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원장님께 복부, 러브핸들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 그간의 변화와 회복 과정을 정리해 봅니다. 복부에 지방이 많았던 터라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 피부가 처질 수 있다는 원장님의 안내를 받았어서 크게 기대를 안했었는데, 아직 한달차이긴 하지만 옷을 입으면 확실히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 느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흉터는 시간이 지나며 점점 옅어지고 있는 과정이지만, 아직은 눈에 보이는 상태라 연고 등을 바르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흉터 자체가 크지 않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회복될 것 같아 안심하고 있습니다. 멍은 수술 후 초반 2주 정도 지나니 거의 다 빠졌고, 지금은 멍보다는 붓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후관리 갔을때 말씀하시기를 아직 부기가 있다 하셔서 부기가 다 빠진 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방이 제거된 부위에 살짝 뭉친 듯이 잡히는 바이오 본드 현상은 조금 남아있습니다. 전반적인 회복 과정을 돌아보면 수술 초반 3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고통이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압박복을 착용하는 과정이 첫 1주일 동안은 꽤 답답하고 불편해서 조금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주 차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착용감이 눈에 띄게 편안해졌고, 지금은 평상시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다이어트도 같이 하고 있어서 앞으로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라인이 완전히 자리 잡을 모습이 무척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