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가 마르다고 생각은 한적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 찌지 도 않았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될지는 몰란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지 못한 해외생활을 하게 되면서 전 약 5년간 점점 20kg 이상 찌면서 언제부터인가는 거울도 잘 안보고 체중계도 잘 안올라 가는 사람이 되었었습니다.

처음엔 입던 옷이 점점 안맞아 져서 고무줄로 된 옷들을 입다가 가끔 원래 입던 옷이 맞지 않아져 매장으로가서 피팅룸에서 입어보면 너무 속상해서 그냥 가장 큰 티셔츠 한장 사는게 끝이 났었고 그 마음을 폭식으로 다뤘습니다.

거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과한 업무에 매일 저녁 야식을 곁들이면서 몸무게는 처음보는 70kg까지 찍게 되고 부터는 다이어트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계속되는 야근과 야식끝에 여전히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던 중 한국행을 결정하게 되면서 시간의 공백이 생기자 부모님이 선뜻 지방 흡입술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엔 굉장히 당황스럽고 내가 그렇게 손 못쓸 정도로 살이 쪗나 싶으면서도 어머니의 한마디가 제마음을 바꿨습니다. “나는 니가 어디가서 무시 안당하고 살면 좋겠어” 알게모르게 그동안 손쓸수 없이 작아졌던 마음을 엄마한테 들킨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지방흡입에 대한 후기나 부작용들에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서포트와 더라인의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여기면 믿을 만 하다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얼굴 부터 팔, 복부, 허벅지 까지 모두 흡입하는 대수술이었기에 줄기세포를 사용해 수술후 회복이 빠른점, 18년 무사고인 더 라인 성형외과 라는점, 그리고 상담 실장님과 상담을 통해 전신이 한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체력이 좋으신 12년 경력의 백중재 의사 선생님을 추천해시고 얼굴은 라인을 위해 31년 경력 정유석 원장님을 추천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더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저는 운동을 해도 체중계의 숫자는 조금 바뀔지언정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은 절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허벅지와 엉덩이라인을 조금더 신경써서 해주시길 부탁 드렸을때도 라인을 위해 무릎부터 신경써서 올라가면 라인을 잡아야 한다는 명쾌한 솔루션에 안심이 되엇습니다.

이제는 긴 외국 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새 인생을 살려고 하는 저에게 이 수술은 여러모로 긴장도 약간의 두려움도 있지만, 옷 한장이 시무룩해지는 나를 폭식 후 자책해 거울을 일주일째 보지 않는 나를 이 수술 한번으로 지우고 새롭게 태어날 내 모습을 상상하니 그저 신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