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차 지나고 있어요. 살이 굉장히 많이 처졌었는데, 안전하게 수술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예쁜 라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 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팔입니다. 팔이 얇으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팔부분은 헐렁해서 몸무게에 비해 훨씬 날씬해보여요!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믿고 수술할 수 있어서 나중에 다른 부위도 시술받고 싶습니다. 흉터 관리를 꼼꼼히 한 편이 아닌데, 꽤 많이 아물었습니다. 겨드랑이 쪽은 이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고, 팔 부분도 꽤 많이 옅어졌습니다. 캘로이드 흉터도 조금 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회복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수술 직후에 통증이 전혀 없어서 거동이 가능했고, 한 달 이내로 붓기도 전부 빠졌습니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게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 멍은 애초에 없었고, 혹시나 팔 거동이 불편해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혹시라도 상처가 벌어질까봐 걱정돼서 팔에 힘이 들어가는 일은 피했습니다.






